1위는 서울·2위 경기도… 충북롤러 윤이나 3관왕
대회 이틀째인 29일 충북은 메달집게 58개로 1위인 서울과 2위 경기도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충북인 여자 인라인롤러에 윤이나 선수가 1000m, 3000m, 5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오르는 등 모두 8명의 3관왕이 탄생했다.
또 2관왕은 초등부 남자 육상의 김광국(경기)선수 등 모두 20명에 달하고 있다. 현재 신기록은 한국신기록 4개, 중학신기록 9개, 중학타이기록 2개, 대회신기록 27개, 대회타이기록 1개 등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각도 메달 집계다. 서울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9개 등 모두 63개의 메달을 획득해 메달순위에서 선두에 나섰다. 2위는 서울에 금메달이 1개 뒤진 경기로 금메달 2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33개 등 모두 75개의 메달을 땄다. 3위는 개최도인 충북으로 금메달 16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1개 등 모두 58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