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며 상습적으로 의류를 훔친 뒤 현금으로 다시 돌려받은 안모씨(46)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대형할인매장에서 9만원 상당의 여성 점퍼를 훔친 뒤 고객 서비스 센터에서 다시 현금으로 돌려 받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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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며 상습적으로 의류를 훔친 뒤 현금으로 다시 돌려받은 안모씨(46)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대형할인매장에서 9만원 상당의 여성 점퍼를 훔친 뒤 고객 서비스 센터에서 다시 현금으로 돌려 받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