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언련, '제1회 언론학교' 5개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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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언련, '제1회 언론학교' 5개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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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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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미래창조관 31일~6월10일, 현역 언론인 강사진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31일부터 오는 6월10일까지 5개 강좌로 이루어진 '제1회 충북민언련 언론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언론학교에는 현역 언론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각 분야의 현장 이야기와 언론개혁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의 장소는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이며 일반인은 수강료 1만원을 납부하고 민언련 회원, 학생들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문의는 충북민언련 사무실(276-0383)로 하고 수강료 납부는 계좌입금(농협 303-01-407602)이 가능하다.  강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강 5월31일(화)> 신문, 똑바로 보자!-손석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제2강 6월2일(목)> 고발전문기자의 방송이야기-이상호 (MBC 기자)

<제3강 6월7일(화)>  패러디뉴스와 방송뉴스-이명선 (미디어몹 아나운서)

<제4강 6월9일(목)> 뉴미디어 - 인터넷라디오-김용민 (라디오21 국장)

<제5강 6월10일(금)> 언론개혁운동의 희망찾기-오한흥(지역언론개혁연대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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