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2명중 1명 선택, 유성훈 시의원 신청안해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오는 2일 사무처장 공모 신청자 2명에 대한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김형근씨(48·중앙당 국민통합실천위 국장)와 60대 기간당원인 A씨로 알려졌다.
당초 사무처장 물망에 올랐던 청주시의회 유성훈 의원(44)은 신청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무처장 인선은 홍재형 도당 위원장의 의중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사무처장 공백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접이후 빠른 시일내에 후임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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