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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훈의 아쟁 독주회 '마부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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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훈의 아쟁 독주회 '마부위침'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11.25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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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윤지훈의 아쟁 독주회 '磨斧爲針마부위침'을 오는 29일 저녁 7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열리는 첫 아쟁으로 독주회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 안에서도 깊이 있는 음악들인 아쟁독주 '박종선류 아쟁산조 전바탕' 전통춤 '이매방류 살풀이' 남도민요 '흥타령'을 선보인다. 아쟁이란 악기가 가지고 있는 그 독특함과 깊은 울림, 저음의 빛깔, 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쟁독주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흩을 산 가락 조 즉, 흩어진 가락을 정리한 것으로 민속음악의 대표적 기악 독주곡이다. 아쟁산조는 슬픈 음색과 더불어 보다 짙은 삶의 여정을 보여준다.

전통춤 '이매방류 살풀이' 살풀이춤은 살 또는 액을 예방하거나 풀기 위한 무속에서 나온 춤이다. 남자 무용수와 아쟁선율의 어우러짐이 나타나는 무대다.

남도민요 '흥타령'은 애절한 느낌을 지닌 유절형식의 노래로, 가사의 내용은 주로 그리움을 주제로 하고 있다. 소리꾼과 악기들의 어우러짐과 슬픈 한의 정서와 흥취를 모두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독주회는 사)충북민예총(유순웅 이사장)에서 주최하는 13회 충북 젊은작가 창작작품에 세명의 젊은작가 중 한명으로 윤지훈 아쟁 연주자가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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