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사회조사에 전동킥보드 실태조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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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사회조사에 전동킥보드 실태조사 포함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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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정부는 킥보드에 대한 안전수칙을 강화해서 실시했다. /뉴시스
지난 5월 정부는 킥보드에 대한 안전수칙을 강화해서 실시했다. /뉴시스

 

충북 청주시가 824일부터 97일까지 2021년 청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인문사회 현상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수집을 위한 연구활동이다. 표본으로 선정된 1524가구를 대상으로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등 8개 분야 60개 항목을 설문 조사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인터넷조사·자기기입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된 자료는 각종 계획수립과 정책결정 기초자료로 쓰인다.

올해는 최근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이용실태 항목도 추가된다. 결과는 12월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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