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냥은 짧뚱해’ 두 번째 이모티콘 출시 인기
‘앙버터냥’ 캐릭터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액 초과
‘앙버터냥’ 캐릭터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액 초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지원한 기업 <윈터버드(대표 최미지)>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베리냥은 짧뚱해2’이모티콘 출시와 ‘앙버터냥’의 캐릭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규 출시된 이모티콘은 지난 2021년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선보인 뒤 꾸준한 인기를 얻은 ‘베리냥은 짧뚱해’의 후속 버전으로 총 24개가 출시됐다.
이모티콘은 물론 베리냥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슬리퍼, 뱃지 등 다양한 굿즈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해왔다.
<윈터버드>는 이번 ‘베리냥은 짧뚱해2’출시와 더불어 신규제품 ‘앙버터냥 캐릭터 인형‧담요’로 또 한 번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 중이다. 텀블벅에서 진행하는 이번 펀딩은 시작된지 보름여 만에 목표 금액 대비 8,000%(4000만원, 후원참여 1,220여명)를 넘어서고 있다.
<윈터버드>의 ‘베리냥은 짧뚱해2’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숍에서 언제든 구매할 수 있으며, ‘앙버터냥 캐릭터 인형‧담요’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3월 9일까지 텀블벅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베리냥’, ‘앙버터냥’등의 캐릭터를 보유한 <윈터버드>는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신규 캐릭터 IP 개발 매니지먼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메가박스와 협업해 △팝콘냥 금속뱃지 △냥사원 △팝콘베리냥 등을 제작했으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기간 중 별도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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