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7월 26일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으로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북앤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북앤클래식’은 하나의 주제 아래 클래식 음악과 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주제로 삼는다.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음악 설명과 함께 공연이 진행돼 클래식이 낯선 관객들도 흥미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6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미취학 아동은 관람이 불가하며 입장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또한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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