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평화롭게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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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평화롭게 원구성 마무리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2.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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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안해성, 부의장 유창원 의원

민선8기 충북지방의회

충북 음성군의회는 지난 1일 일찌감치 안해성 의장과 유창원 부의장을 선출했다. 개원식도 평화롭게 마무리한 음성군의회는 국민의힘 5석, 민주당 3석으로 구성돼 있다. 안해성 의장과 유창원 부의장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안 의장은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고 지역정치에 뛰어들어 연속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됐다. 그리고 유 부의장은 금왕 웨딩갤러리 이사와 농업회사법인 허브팜 대표를 지냈다. 유 부의장은 초선 의원이다. 금왕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해성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에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만큼 정책 대의기관으로 자치역량 결집과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의회는 8대 의회에선 6대 2로 민주당이 다수당이었다. 민주당이 전후반기 의장단 모두 가져갔다. 상임위원회가 별도로 없는 음성군의회는 무탈한 분위기속에 다과회를 마치고 오후에 열린 조병옥 군수 취임식에도 모두 참석했다. 앞서 조 군수도 다과회에 참석해 의원들 모두와 함께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음성군의회는 <가선거구>△서효석(민·55) △박흥식(국·47) △안해성(국·66), <나선거구>△조천희(민·72) △유창원(국·38), <다선거구>△최용락(민·56) △김영호(국·63), 비례대표 송춘홍(국·59)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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