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은 10월 6일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 「국악 휴(休)가(歌)」 공연을 한다.
브런치콘서트는 청주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공연 브랜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다만, 9월 공연은 소공연장 시설정비로 인해 부득이 10월로 공연 일정이 연기됐다.
이번 공연은 박팔괘가야금병창보존회(대표 서일도), 백종원(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조한결(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이 출연해 △정악 합주 ‘만파정식지곡’△대금 산조 ‘서용석 流’△해금 독주 ‘J아리랑’ △가야금 병창 ‘사랑가’외 △K-Music‘Dream the future’ △실내악 ‘아름다운 동행’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적용해 전석 4천 원이며 공연세상(1544-7860/www.concertcho.com)을 통해 9월 15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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