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밀착하는 충청리뷰를 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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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밀착하는 충청리뷰를 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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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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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굿즈로 ‘김준권 판화’ 명화 마그네틱 4종 제작
동행구독자 등에 배포, 향후 의류‧문구 등 상품화
충청리뷰 1호 굿즈 명화 마그네틱 4종
충청리뷰 1호 굿즈 명화 마그네틱 4종

산운의 판화가 김준권 화백의 판화 네 점이 충청리뷰 1호 굿즈로 탄생했다. 이른바 냉장고 자석이라고도 부르는 명화(名畫) 마그네틱이다. 작품은 산에서 20-01 섬진 淸流 ▲자작나무 아래-여름 자작나무 아래-가을 등 네 점이다.

1호 굿즈는 크기와 재료 등에서 다른 시판 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산에서 20-01’9×12cm, 나머지 세 작품은 14×8cm, 원작의 비율을 그대로 살렸다. 두툼한 고급 아크릴을 재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고성능 자석을 부착한 것도 특징이다. 첫 굿즈로 마그네틱을 만든 것은 시대정신을 잃지 않고, 지역과 밀착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정희 충청리뷰 전략기획실장은 앞으로 문구나 의류 등 다양한 굿즈를 추가로 제작하고, 동행구독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생산품, 친환경 농산물 등을 알리고 공급하는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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