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성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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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양정아 기자
  • 승인 2024.04.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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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괴산 실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발굴로 경쟁력 높일 것”
장우성 괴산부군수.<br>
장우성 괴산부군수.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동안 장우성 부군수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중요 시 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행정 실천을 우선해 내실있는 발 빠르게 군정을 챙겨왔다.

장 부군수는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해 대민행정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힘을 쏟으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괴산군립도서관 및 괴산아트센터 건립 현장, 청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부지조성 현장, 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거침없는 행보로 군민들로부터 부드럽고 강한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충북도와 각종 숙원사업 등 현안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가교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국가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장 부군수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격려하는 등 전반적인 행정 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장우성 부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발굴이 괴산군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괴산군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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