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서 음성군민 교양강좌 열려
선진군민의식 제고를 위한 군민교양강좌가 지난 2일 음성군 삼성면사무소(면장 손달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열렸다.
농촌지도자 음성군연합회(회장 이범석)와 음성군생활개선회(회장 민연기)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교양강좌와 더불어 풍년농사를 다짐하는 척사대회가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의 핵심주체인 두 단체가 친환경농업을 선도 실천하여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을 생산하자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세계화․지방화 시대 한국농촌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전 농수산부 허신행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 풍년농사 및 안전한 한해 농사를 기원하는 단배식을 시작으로 농업인 간 화합을 다지는 척사대회가 열렸다.
9개 읍면 대항으로 진행된 윷놀이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의 발전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난 97년부터 11회째 실시하는 행사로 올 한해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내 농업인 단체 임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음성군 농업의 발전과 풍년농사 달성 및 회원화합을 다짐하는 한마당 대회로 마련됐다.
농촌지도자 음성군연합회(회장 이범석)와 음성군생활개선회(회장 민연기)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교양강좌와 더불어 풍년농사를 다짐하는 척사대회가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의 핵심주체인 두 단체가 친환경농업을 선도 실천하여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을 생산하자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세계화․지방화 시대 한국농촌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전 농수산부 허신행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 풍년농사 및 안전한 한해 농사를 기원하는 단배식을 시작으로 농업인 간 화합을 다지는 척사대회가 열렸다.
9개 읍면 대항으로 진행된 윷놀이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의 발전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지난 97년부터 11회째 실시하는 행사로 올 한해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내 농업인 단체 임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음성군 농업의 발전과 풍년농사 달성 및 회원화합을 다짐하는 한마당 대회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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