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음성새마을금고 발전만 생각하고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 5대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된 안해성씨(사진)의 당선소감이다.

안해성 당선자는 지난 5일 음성새마을금고 5층에서 실시된 이사장 선거에서 이날 참여한 총 투표자 458명 가운데 기호1번 황기연 후보가 193표, 기호2번 안해성 후보가 263표를 득표하여 무효표 2표를 제외하고 70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안 당선자는 “앞으로 2년에서 3년 안으로 적자금고에서 흑자금고로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회원 여러분에게 넉넉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해성 당선자는 부인 윤영미(49)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