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술로 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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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술로 승부합니다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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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즌을 맞아 교복 물량을 맞추기 위해 밤늦도록 공장의 불빛이 꺼질 줄 모르는 곳이 있다. 충북의 유일한 교복완성품 제작업체인 ‘청주교복’. 청주시 북문로 대우타워 지하 한켠에 위치한 이 교복업체는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미싱사와 재단사들이 모여 만든 회사다. 유명메이커보다 저렴하고 맞춤이기 때문에 몸에도 잘 맞아 입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육성준 기자

   
   
▲ 총 20조각이 어우러져야 한 벌의 교복이 된다. /육성준 기자
   
▲ 40년의 경력을 말해주듯 재단사 변철규(57)씨의 손놀림은 한 치 오차가 없다. /육성준 기자
   
▲ 이 업체에서는 전국의 초·중·고 단추를 모두 구비해 놓고 있다. /육성준 기자
   
▲ 군산의 한 학교에서 주문한 표에는 학생들의 신체 부위별 치수가 적혀 있다. /육성준 기자
   
▲ ‘청주교복’이 만든 교복에는 당당하게 로고가 박혀 있다.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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