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협약체결 및 선진행정 견학 음성 방문
베트남 도로국(국장 마이반득) 직원들이 관내 기업체와의 협약체결 및 선진행정견학을 위해 음성군을 방문했다.
마이반득 도로국장을 비롯해 베트남 도로국의 주요 인사 7명은 7일 음성읍 신천리에 소재한 뉴그린창신(주)(대표 김기환)를 방문해 베트남 호치민~다낭 구간 도로시설공사 중 중앙분리대 및 도로시설물 설치공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뉴그린창신(주)는 중국 합자회사로 설립돼 PVC 휀스, 주물휀스, 기타 조경시설물 제작 시공회사로 지난 2005년 베트남에 진출한 관내 우량 기업체다.
이어 베트남 도로국장 일행 및 뉴그린창신 임직원들이 음성군청을 방문해 주요 관심 분야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1,4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한 음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베트남의 기업체에 대한 각종 행정적 지원방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박수광 음성군수는 음성군이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앞으로 상호 간 행정협의 및 문화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베트남 도로국 방문단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도로교통분야 현지답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마이반득 도로국장을 비롯해 베트남 도로국의 주요 인사 7명은 7일 음성읍 신천리에 소재한 뉴그린창신(주)(대표 김기환)를 방문해 베트남 호치민~다낭 구간 도로시설공사 중 중앙분리대 및 도로시설물 설치공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뉴그린창신(주)는 중국 합자회사로 설립돼 PVC 휀스, 주물휀스, 기타 조경시설물 제작 시공회사로 지난 2005년 베트남에 진출한 관내 우량 기업체다.
이어 베트남 도로국장 일행 및 뉴그린창신 임직원들이 음성군청을 방문해 주요 관심 분야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1,4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한 음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베트남의 기업체에 대한 각종 행정적 지원방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박수광 음성군수는 음성군이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앞으로 상호 간 행정협의 및 문화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베트남 도로국 방문단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도로교통분야 현지답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