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을 1/4로 축소한 ‘풋살축구’가 변변한 구장이 없어 고민하는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 청주 신봉동 택지개발지구 내에 문을 연 ‘풋살축구장’은 해가 지면 업무를 마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로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천연 잔디 질을 살린 인조 잔디로 부상염려도 적은데다 골키퍼를 제외하고 특별한 포지션이 없는 풋살축구는 5~6명을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한다.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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