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으뜸상에 손완수, 김영미, 김태식 씨 각각 선정
전병태 씨 |
음성군에서는 민원업무를 수행하며 민원인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주민편익 증대에 공이 큰 공무원을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더불어 민원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선정 시상하게 된 것.
이번에 민원봉사대상을 받은 전병태 씨는 올해 950여 건의 식품관련 민원을 기한 내 적정처리하는 한편, 식품품목제조보고 3,800여 건의 민원에 대해 관련사항을 자세히 검토처리하는 등 꼼꼼한 민원업무처리와 함께 민원처리 후 그 결과를 전화 또는 SMS 통지하며 민원업무추진에 솔선수범해 왔다.
친절 으뜸상의 손완수 씨는 600여 건의 수질보전 관련 업무를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처리해 감사의 전화 및 칭찬편지 등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적발이 아닌 보완 위주의 행정지도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김영미 씨는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각종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노인복지관련 시설 및 보육시설의 원활한 관리로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감곡면 김태식 씨는 음성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될 만큼 일선기관에 근무하며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항상 웃음과 친절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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