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2004 락 페스티벌'
여름밤,우리의 본성을 자극하는 락의 비트를 만나보자. 락은 자유라는 등식이 성립하지만, 사실 지역에서 좀처럼 락공연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다. 비트에 맞춰 가볍게 해드뱅을 해도 좋고, 흥에 겨운 격렬한 움직임도 여름밤과 잘 어울린다.
충북민예총은 '2004 락 페스티벌'을 오는 21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참가팀은 lowblow, 글로리 필드, 동녁등이다. 'lowblow'는 올드스쿨 하드코어 펑크 밴드로 지난 6월 결성됐다. '글로리 필드'는 2004년 3월 팀 결성, 충북대 중문 놀이터 공연과 "MFcrew present show Vol.15" 에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그리고 '동녘'은 1998년 8월 결성된 그룹으로 국내에는 흔치않는 멜로딕 메탈 밴드다. 단순히 스피드에 치중하지 않으며 탄탄한 리프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는 팀이다. 올 12월에 음반을 낼 예정이다.
그외 'BioGraphy'가 참여한다.'BioGraphy'는 1997년 8월결성됐으며,그동안 민예총 독립콘서트, '민들레의 노래'협연등으로 친숙한 그룹. 이들도 현재 음반 녹음중으로 올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공연문의:충북민예총 음악위원회 이승복 011-462-3592
충북민예총은 '2004 락 페스티벌'을 오는 21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참가팀은 lowblow, 글로리 필드, 동녁등이다. 'lowblow'는 올드스쿨 하드코어 펑크 밴드로 지난 6월 결성됐다. '글로리 필드'는 2004년 3월 팀 결성, 충북대 중문 놀이터 공연과 "MFcrew present show Vol.15" 에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그리고 '동녘'은 1998년 8월 결성된 그룹으로 국내에는 흔치않는 멜로딕 메탈 밴드다. 단순히 스피드에 치중하지 않으며 탄탄한 리프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는 팀이다. 올 12월에 음반을 낼 예정이다.
그외 'BioGraphy'가 참여한다.'BioGraphy'는 1997년 8월결성됐으며,그동안 민예총 독립콘서트, '민들레의 노래'협연등으로 친숙한 그룹. 이들도 현재 음반 녹음중으로 올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공연문의:충북민예총 음악위원회 이승복 011-462-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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