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바탕 눈이 내린 뒤 청주시 산성동 상당산성 남문 광장은 순식간에 눈썰매장으로 변했다. 가족단위 시민들은 이 시간을 기다린 듯 모두들 눈썰매를 가지고 올라온다. 청주시에서 내걸은 사적지내 눈썰매를 타지 말라는 현수막은 곳곳에 내걸렸지만 아랑곳없다. 시민들은 “오래전부터 눈이 오면 당연히 눈썰매를 타는 곳”이라고 말한다. 상당상성은 사적 제212호로 상당산 계곡을 둘러 돌로 쌓아 만든 산성으로 백제 때부터 이미 이곳에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곳이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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