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사고 없는 설 연휴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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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사고 없는 설 연휴를 위해 노력
  • 충청리뷰
  • 승인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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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설』연휴기간중에는 산업체의 휴무와 환경단속기관의 휴무에 따른 환경시설의 관리소홀과 환경오염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펴기로 하였다

이번 감시활동에는 도와 시, 군이 참여하여   2004. 1.14일부터 1.28일까지 3단계로 나누어 감시활동과 환경오염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1.20일까지는 환경오염우려 사업장을 선정하여 자율점검과 집중감시활동을 펴고, 연휴기간인 1. 21 ∼ 1. 25일까지는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연휴기간이 끝나는 1. 26 ∼ 1. 28일 까지는 오염물질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감시활동은 상수원수계 공단주변하천과 공장밀집지역, 폐수다량배출업소, 유독물취급업소, 환경기초시설 등 고농도 폐수를 배출하는 사업장 332개소 및 58개 지천을 대상으로 하여 오·폐수를 처리하지 않고 방류하는 행위나 폐기물 불법처리 및 하천오염행위 등이며 위반자는 관계법에 의거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키로 하였다.

아울러 도 는 연휴기간중 환경오염사고발생 등을 대비하여 특별감시기간동안「도 환경과」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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