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보전연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산의 해 기념 ‘백두대간만리천’이 청주문화원에서 열려 밀렵에 사용된 갖가지 도구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한바탕 장마전선이 물러간 도로는 부실공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분평동에서 꽃다리를 잇는 도로 한복판은 비로 인해 맨홀주변이 파헤쳐져 있다.
명예퇴직을 신청한 유의재 충북도 행정부지사 후임에 안재헌(왼쪽) 행정자치부 제 2건국위원회 운영실장이 내정돼 지난 15일 충북도청에서 이원종지사로 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청주도 본격적인 애견까페 시대가 열렸다. 성안길에 문을 연 애견까페는 애견용 간식·미용· 보관 등 갖가지 편의시설을 갖췄다.
월드컵스타 이운재 선수(왼쪽)와 송종국선수의 부모가 오픈카를 타고 카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환영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하고 있다.
진천 김유신장군 탄생지에서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열린 태권도 문화축제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행사를 모두 마감했다.
제 5회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높은 기량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푹푹찌는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수족관안의 금붕어들과 바깥의 아스팔트 열기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청주시 성안길 한 상가건물의 뒷편은 여러개의 에어컨 환풍기와 LPG가스통 사이로 전기배선이 엉켜있어 전기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제 7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려 여성계 인사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여성발전 유공자 포상, 기념강연등으로 진행됐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지난 달 27일 청주교도소 앞에서 구속노동자 석방, 월드텔레콤 홍용성 사장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제 무심천은 옛 모습을 되찾는 듯 싶다. 더위를 참지 못해 벌거벗은 채로 낚시를 하는 아이의 표정이 귀엽기만 하다.
충북도내 11개지역 기초단체장들은 지난 2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3기 업무에 들어갔다.오효진 청원군수.
충북도내 11개지역 기초단체장들은 지난 2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3기 업무에 들어갔다.한대수 청주시장
충북도내 11개지역 기초단체장들은 지난 2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3기 업무에 들어갔다.이원종 충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