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양강좌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김미경 교수를 초청해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과 환경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교수는 이날“동일한 환경에서 알레르겐에 노출 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이중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유전적 소양을 가진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며“최근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한 것은 생활환경의 변화가 주된 요인 이다”는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시는 올해 청주아카데미 운영 강좌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시민 40명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드릴 계획이다.

 

한편 2003년 청주아카데미 운영강좌에 참여해 청주시장상을 수상하는 시민은 다음과 같다.
▶개근상=김주용(사직1동), 박두성(사창동), 오정순(용암동), 유승덕(우암동), 유신자(사창동), 음중현(사창동), 이윤종(수동), 전설자(용담동), 최순자(봉명동), 남기승(운천동), 박화순(사창동), 신관선(봉명동), 안일선(사직2동), 안창수(운천동), 양 유기자(운천동), 이상범(비하동), 홍재후(영운동).
▶정근상=권명오(탑동), 김옥윤(운천동), 김태임(율량동), 박길래(사창동), 박승균(신봉동), 박청옥(율량동), 신인범(신봉동), 유인숙(율량동), 이정자(율량동), 정완식(운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