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면받는 소수들의 강력한 외침 외면받는 소수들의 강력한 외침 2021 충북 돌아보기사회분야 5대 뉴스 ①코로나19와 소상공인의 울음 한국경제연구원이 12월 말 전국 소상공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9.4%가 당장 폐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현 상황이 지속되면 1년 이내 폐업하겠다는 사람도 91.4%에 달했다.소상공인이 버틸 힘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래서 정부가 내놓은 대출금리 인하 등의 정책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미 소상공인들은 빚더미에 앉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2월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소상공인들의 대출은 약 14%(150 표지이야기 | 권영석 기자 | 2021-12-30 09:17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과제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과제는 SK하이닉스가 스마트에너지센터(LNG발전소)를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부지 내에 짓는다. SK하이닉스는 총 사업비 8000억원을 투입해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134번지 일원 54,860㎡에 585MW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8일 산업자원부에서 발전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 SK하이닉스 측은 “예측할 수 없는 천재지변 등 불가항적 사고에 대비한 복수의 전력 수급망 확보를 통한 자가용 발전시설을 짓겠다”며 설립이유를 밝혔다. 현재 발전소가 들어설 부지는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청주시에 발전소 사회 | 박소영 기자 | 2021-07-01 19:37 사건 많고 ‘반대집회’도 빈번 사건 많고 ‘반대집회’도 빈번 2019년 충북지역 사회분야 주요 뉴스는 역사에 길이 남을 흉악범죄, 난개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흔드는 사회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으로 뜻 깊은 해로 출발했다. 올 한해 다양한 단체들이 다방면에서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기념품, 기록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뜻 깊고 의미 있는 해를 보낸 청주시는 ‘다사다난’ 했다. ‘고유정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의 거주지’ 등의 논란이 일면서 청주는 다시 ‘흉악범죄의 도시’라는 오명을 썼다. 또한 도시 곳곳에서 난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반대 표지이야기 | 권영석 기자 | 2019-12-26 09:17 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필요한가? 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필요한가? SK하이닉스에서 건설한다고 알려진 LNG발전소로 인해 지역사회가 뜨겁다. 지난달 28일 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이하 미세먼지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무시하고 LNG발전소를 건설하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설명되지 않는다.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반도체 공장이 있는 이천과 청주에 늘어나는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LNG 기반 열병합발전소 1기씩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1조 6800억원 규모이며, 신규 공장 건설 등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 | 권영석 기자 | 2019-06-05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