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직 생활고가 부른 총기살해 사건 실직 생활고가 부른 총기살해 사건 실직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후반의 남자가 끝내 전 직장 동료를 총과 흉기로 살해하고 경찰의 추적을 받아오다가 자신의 고향에서 목을 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7일 오전 7시30분께 충남 천안시 성환읍 삼천리 금속 사무실에서 이 공장에서 근무했던 김모씨(49)가 전 직장 동료였던 빈모(19)·신모(47)씨를 엽총과 흉기로 살해 한 사회 | 경철수 기자 | 2005-01-19 00:00 향수 시인 정지용 “북행 비화” 글 충격 향수 시인 정지용 “북행 비화” 글 충격 “거제도 포로 박창현은 시인 정지용(?)”향토 시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한국전쟁 당시 박창현이라는 가명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면서 담은 증언의 글이 발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월간 중앙은 2월호에서 1954 당시 탐사보도 자유기고로 유명했던 김태운씨가 시사 종합월간지 1954년 6월호에 실었던 ‘포로 되었던 사회 | 경철수 기자 | 2005-01-19 00:00 주인님 만 아는 ‘공과금 수납기’ 말썽 주인님 만 아는 ‘공과금 수납기’ 말썽 도내 금융권들이 자사 거래회원들의 대기에 따른 불편을 줄인다는 명분으로 앞 다퉈 도입한 자동 공과금 수납기가 오히려 타 은행 거래자의 이용을 제한해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특정 은행 이용자들에 따르면 “갈수록 금융권이 고객편의는 안중에도 없고 자사 거래회원 늘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분개했다. 충북도내 제 1.2금융권(조흥, 국민, 농협, 하나로 은행과 경제·과학 | 경철수 기자 | 2005-01-19 00:00 경기침체에 체불임금이 화 불렀다 17일 오전 충남 천안시 S금속에서 발생한 40대 남자의 총기 살해 사건은 임금체불과 직장생활 당시 빚어던 갈등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충남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성환읍 S금속 김모씨(46.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2년 전 회사를 그만둘 때까지 수개월 치의 임금을 받지 못하는가 하면 실직이후 경제난 등으로 2년 동안 방탕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종합 | 경철수 기자 | 2005-01-18 00:00 중고타이어 사용늘지만 안전규정 없어 중고타이어 사용늘지만 안전규정 없어 ▲ 18일 용암동의 한 중고타이어 전문 매장에 타이어가 쌓여 있다. 동절기 도로결빙시 자동차 주행의 안전성을 크게 좌우하는 타이어의 안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자가운전자들이 씀씀이를 한푼이라도 줄이려고 50% 이상 값싼 중고타이어를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안전도 규정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대형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중고타이어 전 사회 | 경철수 기자 | 2005-01-18 00:00 “기술 개발 만이 국가경쟁력” “기술 개발 만이 국가경쟁력” 벌써 8년째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절수용 수도꼭지와 중력 양수기 등을 발명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60대 후반의 발명가가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495의 자택 1층을 연구실로 개량해 발명가의 길을 걷고 있는 자력개발 대표 박연수씨(69)가 그 주인공이다.박씨는 1960년도에 강원도 춘천시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 인제군 사람@인터뷰 | 경철수 기자 | 2005-01-18 00:00 "소모적인 유치경쟁 중단해야" "호남철 분기역 문제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이 확정된 이후 논의 돼야 한다" 지방분권국민운동 충청권협의회는 17일 "호남철 분기역의 소모적인 유치경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발표하고 충청권 분열 자제를 당부했다.이날 지방분권국민운동 충청협은 "충남북 대전의 일부 정치인들이 호남철 분기역 유치와 관련 충청권의 소모적인 유치경쟁을 부채질하고 사분오 사회 | 경철수 기자 | 2005-01-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끝끝